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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거래 초보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by lifeview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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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해외주식거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요? 해외주식이란 다른 국가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양한 시장과 산업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좌 개설, 송금, 시간, 세금 등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해외주식거래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완벽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해외주식거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실제로 거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해외주식거래란 무엇인가?

- 해외주식의 정의와 장점

해외주식이란 간단히 말하면 다른 국가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의 알리바바나 텐센트, 일본의 소니나 캐논 등은 모두 해외주식입니다. 해외주식을 통해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거나 관심있는 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주식은 국내주식보다 다양한 시장과 산업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나 바이오,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 분야는 해외에서 더 많은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주식을 통해 이러한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놓치지 않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 해외주식의 종류와 특징

해외주식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투자입니다. 직접투자란 해외 증권사나 브로커를 통해 직접 해외 기업의 주식을 사고 파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가장 직관적이고 확실한 방법이지만, 계좌 개설과 송금 등의 절차가 복잡하고 수수료가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간접투자입니다. 간접투자란 국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외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ETF나 ADR 등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절차가 간단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지만, 실제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므로 환율 변동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 해외주식의 거래 방법과 주의점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계좌 개설입니다.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와 해외주식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증권계좌는 국내 증권사에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계좌는 증권사별로 제휴된 해외 브로커에 가입해야 합니다. 각 계좌의 개설방법과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므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송금입니다.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 송금을 해야 합니다. 해외 송금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송금수수료와 환율이 적용됩니다. 송금수수료와 환율은 은행이나 증권사마다 다르므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시간입니다.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의 영업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 시장은 한국과 시차가 있으므로, 한국 시간으로 언제 거래가 가능한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각 나라의 시장 영업시간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세금입니다. 해외주식의 이익은 양도소득세와 원천징수세가 부과됩니다. 양도소득세는 한국에서 납부해야 하며, 원천징수세는 거래하는 국가에서 납부해야 합니다. 세율은 국가별로 다르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해외주식계좌 개설하기

- 증권계좌와 해외주식계좌의 차이점

증권계좌란 국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계좌로,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ETF나 ADR 등의 간접투자 상품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는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개설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외화예금 계좌도 개설됩니다. 하지만 증권계좌로는 직접투자 상품인 해외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없습니다.

해외주식계좌란 국내 증권사와 제휴된 해외 브로커에서 제공하는 계좌로, 직접투자 상품인 해외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계좌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나, 해외 브로커에 가입하고 신분증이나 주소 증명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주식계좌는 원화로 입출금이 불가능하므로, 별도의 외화예금 계좌를 개설하거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 증권사별 해외주식계좌 개설 방법과 수수료 비교

해외주식계좌는 국내 증권사별로 제휴된 해외 브로커가 다르므로, 개설 방법과 수수료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은 IBKR과 제휴하여 키움 HERO 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움 HERO S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입금액은 1만 달러입니다. 거래 수수료는 0.01~0.05%이며, 최저 수수료는 1달러입니다. 또한, 월별 관리비는 10달러이며,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거나 월별 거래 수수료가 10달러 이상인 경우 면제됩니다.

반면에 유안타증권은 TD Ameritrade와 제휴하여 유안타 Global Plu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안타 Global Plus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입금액은 없습니다. 거래 수수료는 미국주식의 경우 0달러이며, 캐나다주식의 경우 0.01~0.03 캐나다 달러입니다. 월별 관리비도 없으며, 송금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다양한 증권사에서 해외주식계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투자 목적과 조건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 브로커에 가입하는 방법과 필요 서류

해외주식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국내 증권사와 제휴된 해외 브로커에 가입해야 합니다. 가입하는 방법은 증권사별로 약간씩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 국내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해외주식계좌 신청을 합니다.
  • 신청 후에 받은 이메일을 통해 해외 브로커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해외 브로커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 회원가입 후에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거나 이메일로 보냅니다.
  • 서류 검토가 완료되면 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

가입하는 데 필요한 서류는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 신분증 사본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 주소 증명 서류 (신분증이나 공과금 영수증 등)
  • 은행 계좌 사본 (송금을 위한 외화예금 계좌 등)
  • W-8BEN 양식 (미국세무서비스 IRS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비미국인 투자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3. 해외주식 거래하기

- 해외 시장의 영업시간과 시차 알아보기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의 영업시간과 시차를 알아야 합니다. 해외 시장은 한국과 시차가 있으므로, 한국 시간으로 언제 거래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일광절약시간제(DST) 때문에 한 시간 일찍 시작하고 끝납니다. 따라서 한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또한, 해외 시장은 정규장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으로 나뉩니다. 정규장은 일반적인 거래시간을 말하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은 정규장 전후에 일정 시간 동안 추가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시장의 경우 정규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이고, 프리마켓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이며, 애프터마켓은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입니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는 주가 변동이 크고 거래량이 적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해외 송금하는 방법과 수수료 비교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 송금을 해야 합니다. 해외 송금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송금수수료와 환율이 적용됩니다. 송금수수료와 환율은 은행이나 증권사마다 다르므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을 통한 송금은 일반적으로 SWIFT라는 국제송금망을 이용합니다. SWIFT 송금은 안전하고 신속하지만 수수료가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의 경우 SWIFT 송금 수수료는 최대 3만 원이고 환율 스프레드는 최대 1%입니다.

증권사를 통한 송금은 일반적으로 외화예금 계좌를 통해 송금합니다. 외화예금 계좌 송금은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환율이 불리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의 경우 외화예금 계좌 송금 수수료는 최대 1만 원이고 환율 스프레드는 최대 0.5%입니다.

- 해외주식 세금 계산하고 납부하기

해외주식의 이익은 양도소득세와 원천징수세가 부과됩니다. 양도소득세는 한국에서 납부해야 하며, 원천징수세는 거래하는 국가에서 납부해야 합니다. 세율은 국가별로 다르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양도소득세란 주식을 매도할 때 발생하는 이익에 대한 세금입니다. 양도소득세는 매년 5월에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의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천 5백만 원 이하: 11%
  • 2천 5백만 원 초과 ~ 5천만 원 이하: 22%
  • 5천만 원 초과 ~ 10억 원 이하: 33%
  • 10억 원 초과: 44%

원천징수세란 주식의 배당이나 이자에 대한 세금입니다. 원천징수세는 주식을 보유하거나 매도할 때 자동으로 공제됩니다. 원천징수세의 세율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의 경우 15%, 중국의 경우 10%, 일본의 경우 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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